
Column
정신건강 칼럼
진료실에서는 시간이 짧습니다. 하고 싶은 말과 묻고 싶은 것이 있어도 모두 꺼내지 못한 채 돌아가는 날이 있습니다. 이 칼럼은 진료실 밖에서도 천천히 읽어볼 수 있는 마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증상을 구분하는 정보에 그치지 않고, 같은 어려움이 왜 반복되는지와 치료 과정에서 무엇을 함께 살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장은진 정신건강의학과 장은진 원장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정신분석가의 관점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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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정신과 전문의 칼럼

Seeing a Psychiatrist in Korea as a Foreigner: What to Know Before Your First Visit
No referral needed, clinic or counselling centre, health insurance for foreign residents, medication from home — what to know before seeing a psychiatrist in Korea.

Psychoanalysis in English in Seoul: What It Is and What to Expect
The unconscious, transference and free association, how treatment unfolds, and what it means to work with an analyst who is also a psychiatrist — in English.

번아웃인 줄 알았는데, 우울증이었습니다
충분히 쉬면 회복되는 소진과 휴식만으로 나아지지 않는 우울증은 비슷해 보이지만 같지 않습니다. 쉬어도 회복되지 않는 상태에서 어떤 신호를 살펴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공황발작이 왔을 때,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
갑자기 심장이 뛰고 숨이 막히면 실제 위험이 닥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공황발작이 시작된 순간에 할 수 있는 일과 발작 이후 살펴야 할 문제를 설명합니다.

30대에 처음으로 성인 ADHD 진단을 받는다는 것
성인 ADHD는 의지가 부족하거나 노력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오랫동안 성격이나 습관이라고 여겼던 어려움을 성인이 된 뒤에야 다시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완벽주의와 강박증의 차이 — 꼼꼼함이 불편함이 되는 기준
정리와 확인을 자주 한다고 모두 강박증은 아닙니다. 원하지 않는 생각과 행동을 멈추기 어렵고, 그로 인해 일상에 부담이 생길 때 무엇을 살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같은 일이 반복되는 이유 — 정신분석으로 이해하는 마음의 패턴
비슷한 일을 겪어도 사람마다 마음에 남는 무게는 다릅니다.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지금의 상황이 각자의 경험과 마음속에서 서로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정신과를 처음 가려는 분들께
예약을 하고도 진료 당일이 되면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어야 진료받아도 되는지, 처음 가서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약을 반드시 먹어야 하는지에 답합니다.
Notice
의료 콘텐츠 안내
이 칼럼은 정신건강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 방법은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칼럼만으로 진단하거나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위기 상황이나 자해·자살 위험이 있다면 일반적인 칼럼이나 예약 안내보다 즉각적인 응급 도움을 먼저 요청해야 합니다.